안녕하세요, 달콩라떼 작가입니다! 오늘은 저와 귀여운 반려견 라떼, 그리고 엄마와 함께 다녀온 아주 특별한 팝업스토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바로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입니다. 🍗
이곳은 1985년, 한국에서 양념치킨의 시대를 연 맥시칸 치킨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팝업스토어로, 치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이벤트예요!
📅 행사 일정 및 장소
- 운영 기간: 2025년 5월 15일(목) ~ 6월 8일(일)
- 운영 시간: 매일 오후 3시 ~ 밤 9시
- 행사 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5 (성수역 도보 7분 거리)
🐶 라떼와 가족의 방문 후기
저희는 토요일 오후 5시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입장 시에는 현장에서 치킨 한 마리와 맥주 2캔(알코올/무알코올 선택 가능)을 받았고, 반려견 라떼를 위한 양념치킨 맛 간식도 별도로 구매했어요.
내부 테이블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하고, 포토존에서 감성 가득한 사진도 찍었답니다. 복고풍 소품과 간판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오르는 느낌이었고, 치킨 맛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 예약 방법 (선착순 필수!)
- 예약 시작일: 2025년 5월 10일(토) 00:00부터
- 예약 링크:
👉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 예약하기
*실제 예약 링크는 공식 채널을 참고해 주세요.
⚠ 입장 유의사항
- 입장 가능 연령: 만 19세 이상 (신분증 필수 지참)
- 실내외 전체 구역 예약 필수
- 반려견 입장은 실외만 가능, 반려견 간식도 현장에서 구매 가능
※ 테이크아웃은 불가하며, 현장 내에서만 식사 가능합니다.
✨ 현장 분위기
팝업스토어의 매력은 단순히 치킨을 맛보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복고풍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포토존이 있어요
오래된 치킨 간판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추억이 살아나는 복고 감성이 만족스러워요.
치킨이 신선하고 소스맛이 깊어 맛 자체만으로도 대만족
치킨 외에도 공간 전체가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치킨을 먹지 않더라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분들이 많고 포토존에서는 인증샷으로 SNS에 올리기 좋아요.
단,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다소 길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은 빨리 예약이 마감되니 참고하세요.
🎥 유튜브 영상으로 현장 감상하기
저희 가족이 함께한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았어요. 라떼와 엄마, 그리고 치킨 먹방의 따뜻한 순간들을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 마무리 후기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치킨 먹방을 넘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아주 감성적인 공간이었어요.
복고 감성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으신 분,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